“곧 50세 맞아?” 민낯도 뽀송뽀송 뽀얀 피부 유지하는 톱MC, 관리법

박경림은 1978년생으로 나이는 올해 47세인데요. 그럼에도 도자기 피부를 유지하며 화사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사진=천우희 SNS

박경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야외 촬영 현장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경림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손하트를 그려 보이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죠! 새하얀 아우터만큼 백옥 같은 박경림의 피부와 싱그러운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사진=박경림 SNS

어떤 비결로 이토록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일까요?

과거에는 피부과에서 IPL(intense pulse light) 마사지를 자주 받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오로지 홈케어만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데요.

사진=박경림 SNS

특히 10년이 넘도록 요가를 수련하며 곧은 포즈는 물론 건강한 피부를 완성했습니다.

요가의 피부 효과

요가는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해 유연성을 길러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어 내장기관을 건강하게 유지해줍니다. 신경계, 순환계, 호흡계에 자극을 주어 기관지, 천식, 갑상선 등의 질병을 완화하는데 효과적인데요. 또 명상과 호흡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어 스트레스가 심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운동이에요.
사진=박경림 채널
특히 요가는 피부 미용 효과 또한 탁월하다고 합니다. 따뜻한 실내에서 몸 구석구석을 이완시키는 동작은 많은 땀을 배출하는데요. 이때 몸속에 있던 독소와 노폐물도 함께 빠져나와 맑은 혈색을 되찾아 줍니다.
근육량이 늘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게 되어 피부에 탄력이 생기고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한편, 1998년 데뷔한 박경림은 드라마와 예능 등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현재는 각종 영화, 드라마 행사 진행자로서 독보적인 입담과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박경림은 '현 시점 가장 잘 나가는 진행자'라고 말해도 과장 하나 없을 정도로 센스 넘치는 면모를 보여줘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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