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김대남 대통령실 전 행정관 감찰 지시‥"당 명예실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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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 당시 진보 성향 유튜브에 자신을 공격해달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대남 대통령실 전 선임행정관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안에 윤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뒤, 윤리위 차원에서 김 전 행정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 지도부 핵심관계자는 "김 전 행정관이 아직 국민의힘 당원이 맞고, 당의 명예를 매우 실추시켰기 때문에 감찰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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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전당대회 당시 진보 성향 유튜브에 자신을 공격해달라고 사주했다는 의혹을 받는 김대남 대통령실 전 선임행정관에 대해 감찰을 지시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번 주 안에 윤리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한 뒤, 윤리위 차원에서 김 전 행정관에 대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보수정당 당원이 소속 정당 정치인을 허위사실로 음해하기 위해 좌파유튜버와 협업하고 공격을 사주하는 것은 명백하고 심각한 해당 행위이자 범죄"라며 "당 차원에서 필요한 절차들을 통해 진상을 규명하고 그 결과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 지도부 핵심관계자는 "김 전 행정관이 아직 국민의힘 당원이 맞고, 당의 명예를 매우 실추시켰기 때문에 감찰 대상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215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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