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 이현우 "전종서, 묘한 매력 가진 배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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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현우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전종서에 대해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에서 천재 해커 리우 역을 맡은 배우 이현우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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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이현우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전종서에 대해 말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에서 천재 해커 리우 역을 맡은 배우 이현우가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는 해커로서 모든 상황을 주시하고 있는 리우의 캐릭터를 살려 'Eyes On you'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화보 속 이현우는 남성적인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현우는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대해 말했다. 먼저 리우에 대해 그는 "'종이의 집' 스페인 원작에서 본 미겔 에란이 연기한 리우는 개구쟁이 같았다. 반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에서는 개구쟁이 같은 성격과 개인적인 아픔으로 인한 고민 간의 간극을 잘 표현하고 싶었다"면서 "이 밖에 도전해 보고 싶은 다른 캐릭터가 있다면 베를린이다. 성격이나 눈빛에서 드러나는 힘이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현우는 극중 러브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배우 전종서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들려줬다. "재미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한 그는 "전종서 씨가 현장에서도 진짜 도쿄처럼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함께 연기하면서 느낀 새로운 감정을 나중에 다른 작품에 활용해봐야겠단 생각도 했을 정도다"라고 밝혔다.
이어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 1 속 강도단처럼 실제 4조 원을 손에 넣는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한참 고민하다가 "아주 가끔가다 한 번씩 로또를 산다. 그리고 며칠 동안 당첨 번호 기다리며 생각한다. '설마 1등에 당첨돼서 몇십 억이 생기면 어떡하지?' 그러면 항상 끝에는 '킹크랩 두 마리 사서 혼자 다 먹어봐야지' 한다"라고 대답해 엉뚱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이현우 | 종이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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