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를 달리는 모노레일과 고등어회 한 점!”...봄바람 불어오는 보석 같은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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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햇살과 차가운 해풍이 공존하는 3월,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면 통영 욕지도로 향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푸른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전망대부터 입맛을 돋우는 별미까지 여행의 즐거움이 가득한 곳입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낭만과 섬 곳곳에 숨겨진 비경은 답답한 일상을 잊게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천왕산 모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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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찾아야 할 곳은 섬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모노레일 탑승장입니다.

가파른 경사를 따라 천천히 올라가는 모노레일 창밖으로 펼쳐지는 남해의 다도해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룹니다.

정상에 도착하면 탁 트인 전망대가 기다리고 있어, 3월의 선명한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왕복으로 이용할 수 있어 체력적인 부담 없이 산 정상의 뷰를 만끽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펠리컨 바위 출렁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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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 절벽을 따라 조성된 비렁길을 걷다 보면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출렁다리를 만나게 됩니다.

출렁다리 아래로 부서지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은 욕지도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꼽힙니다.

바위의 생김새가 펠리컨을 닮았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펠리컨 바위 근처는 셔터를 누르기만 해도 인생샷이 되는 포토 스팟이 많아요.

다리 위에서 느껴지는 바닷바람은 아직 차갑지만, 눈앞에 펼쳐지는 기암괴석의 절경은 추위를 잊게 만듭니다.

고등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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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는 국내 최초로 고등어 양식에 성공한 곳인 만큼, 이곳에서 맛보는 고등어회는 육지에서 먹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신선함을 자랑합니다.

성질이 급해 잡자마자 죽는다는 고등어를 산지에서 바로 회로 즐길 수 있어 비린내 없이 고소한 풍미가 일품입니다.

기름기가 적당히 오른 고등어회는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으로 여행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항구 근처에 자리한 식당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즐기는 회 한 점은 식도락 여행의 정점을 찍어줍니다.

고구마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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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가 심한 지형적 특성 덕분에 배수가 잘 되어 욕지도의 고구마는 당도가 매우 높기로 유명합니다.

이 고구마를 활용한 고구마 라떼와 도넛은 섬 여행 중간에 당을 충전하기에 더없이 좋은 간식거리입니다.

카페에 앉아 따뜻한 고구마 라떼 한 잔을 마시면 쌀쌀한 3월의 바닷바람에 언 몸이 사르르 녹아내립니다.

여행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많아 섬을 나가는 여행객들의 손에는 고구마 디저트 박스가 들려 있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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