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경기 12골 3도움’ 괴물 FW, PL로 돌아오나...‘관심 표명’

이종관 기자 2025. 4. 19. 0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버턴이 미카 비어레스를 주시 중이다.

영국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에버턴이 비어레스에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전했다.

아스널을 떠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비어레스.

매체는 "에버턴이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의 잠재적 타깃으로 비어레스를 선정했다. 하지만 협상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미카 비어레스 SNS

[포포투=이종관]


에버턴이 미카 비어레스를 주시 중이다.


영국 ‘팀토크’는 18일(한국시간) “에버턴이 비어레스에 관심을 표명했다”라고 전했다.


2003년생의 스트라이커 비어레스는 아스널이 기대하던 '특급 유망주'다. 아스널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구단 아카데미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거치며 성장했고 지난 2021-22시즌 도중 1군으로 콜업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었다.


그러나 1군의 벽은 높았고 임대만을 전전해야 했다. 2022-23시즌을 앞두고 네덜란드 RKC 발베이크로 임대를 떠나 준수한 활약을 펼쳤고, 2023-24시즌엔 스코틀랜드 머더웰 임대를 통해 기세를 이어갔다.


오스트리아 무대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2023-24시즌 후반기에 오스트리아 슈투름 그라츠로 임대를 떠난 그는 폭발적인 득점력과 함께 팀의 '에이스'로 등극했다. 슈투름 그라츠에서의 최종 기록은 22경기 9골 4도움.


결국 올 시즌을 앞두고 슈투름 그라츠로 완전 이적했다. 이적료는 400만 파운드(약 71억 원). 올 시즌은 25경기에 나서 14골 5도움을 올리며 한 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아스널을 떠나 잠재력을 폭발시키고 있는 비어레스. 6개월 만에 슈투름 그라츠를 떠나 AS모나코로 완전 이적했고(이적료는 한화 200억 수준이다) 압도적인 득점력으로 축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AS모나코 입단 이후 기록은 15경기 12골 2도움.


동시에 에버턴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매체는 “에버턴이 다가올 여름 이적시장의 잠재적 타깃으로 비어레스를 선정했다. 하지만 협상은 간단한 일이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미카 비어레스 SNS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 포포투(https://www.fourfourtw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Copyright © 포포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