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나무 위에서 구조된 개, 미국 허리케인 ‘헐린’에… [이런뉴스]
김세정 2024. 10. 5. 09:00
6미터 높이 나무 위에 개 한마리가 앉아있습니다.
허리케인 헐린이 휩쓸고간 미국 테네시주.
경찰이 사다리를 타고 나무에 올라…
(현장음) "착하지, 착하지..."
나무 위의 개를 진정시킨 뒤 조심스럽게 안고 사다리를 내려옵니다.
구조된 개는 물을 마십니다.
이 개는 허리케인 헐린이 강타한 테네시주에서 홍수에 휩쓸려 나무 꼭대기에서 발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 수색견이 이 개를 처음 발견했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구조된 개는 동물보호당국에 넘겨져 무사히 주인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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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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