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딸 루희의 첫 생일을 맞아 '결혼식급' 스케일의 돌잔치를 열고, 무려 드레스 3벌을 갈아입으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행사장은 청담동 고급 웨딩홀. 5성급 호텔급 세팅에 연예인 하객까지 총출동하며 분위기는 마치 웨딩 리셉션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축가는 임창정의 ‘소주 한잔’, 분위기 메이커 붐, 라이브 무대의 김태우까지… 이쯤 되면 '돌잔치'보단 '연예인 결혼식'이라는 말이 나올 법도 합니다.

드레스만 3벌, 스타일은 어떻게?
✔️ 본식 타임 – 핑크 플라워 드레스
돌잔치 본 파티에는 어깨가 드러나는 연핑크 튤 드레스를 선택.
풍성한 스커트에 플라워 디테일이 흩뿌려져 있어 동화 속 공주를 연상케 했습니다. 이 드레스는 루희와 커플 무드로 연출되어 더욱 눈길을 끌었죠.

블랙 시스루 드레스
손님맞이에는 시크한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상체는 시스루에 꽃잎 자수 장식, 하체는 슬릿이 들어간 튤 스커트. 우아함 속 과감함이 돋보였습니다.

돌잔치는 가족들의 행사로서
루이 엄마 역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화이트 민소매 드레스
돌잔치가 마무리될 즈음, 아야네는 민소매의 화이트 드레스로 갈아입고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자수 디테일과 단아한 실루엣이 어우러져 신부룩을 연상케 했습니다.

이지훈 부인 아야네는 “주인공 욕심은 없었다. 임신부터 고생한 엄마도 잠깐은 주인공이어도 되지 않느냐”며 “아이 케어는 남편과 가족이 돕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출처-셀럽SNS
Copyright ©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