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102경기 97골’ 1260억 공격수 실패 인정한다…’우승 청부사’ 영입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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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나설 전망이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훌리안 알바레스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718억 원) 이상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7,350만 유로(약 1,263억 원)을 투자하여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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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김재연]
아스널이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위해 나설 전망이다.
축구 이적시장 소식을 다루는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24일(한국시간) “아스널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훌리안 알바레스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718억 원) 이상이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알바레스는 2000년생 아르헨티나 국적의 공격수다. 자국 구단 리버 플레이트 유스 출신으로 2022년 여름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면서 처음으로 유럽 무대를 밟았다. 이후 첫 시즌부터 49경기 17골 4도움으로 맹활약했고 맨시티는 해당 시즌에 '트레블 우승'을 달성했다.

알바레스의 '트로피 행진'은 시즌 중에도 이어졌다. 그는 2022년 겨울 진행됐던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출전하여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불과 1년 사이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과 월드컵까지 걸출한 우승을 모두 경험한 셈이었다.
이후 맨시티에서 한 시즌 더 활약한 이후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다시 도전에 나섰다. 맨시티에서는 엘링 홀란드를 밀어낼 수 없었기 때문. 스페인에서도 그는 54경기 29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이번 시즌 역시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중이다. 공식전 27경기에 나서 11골 5도움을 올렸다. 물론 최근 7경기 연속으로 득점이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한편 아스널은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7,350만 유로(약 1,263억 원)을 투자하여 빅토르 요케레스를 영입했다. 당시 스포르팅에서 두 시즌 통산 102경기 97골 26도움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있었기에 큰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모습은 실망스럽다. 계속 주전으로 나섰음에도 공식전 17경기 9골 1도움에 그치고 있기 때문.
결국 알바레스라는 검증된 공격수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알바레스는 우승을 원하고 있다. 이에 대해 '트랜스퍼 뉴스 라이브'는 지난 10월 "알바레스는 아틀레티코의 프로젝트에 의문을 갖기 시작했다. 그는 '트로피를 들 수 없다면 우승을 위해 떠나는 게 낫다'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전했던 바 있다. 현재 아스널은 PL 1위에 위치해 있다. 만약 이번 시즌 우승 후 알바레스가 합류한다면 연속 우승의 가능성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김재연 기자 jaykim0110@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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