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훈·조우영, 아시안투어 개막전 2R 공동 1위…김홍택·김비오도 상승

백승철 기자 2026. 2. 7.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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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훈(31)과 조우영(25)이 아시안골프투어 2026시즌 첫 대회에서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둘은 6일 필리핀 마닐라의 왁왁 골프&컨트리클럽(파72·7,188)에서 진행 중인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50만달러)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작성해 트래비스 스마이스(호주) 등 총 4명이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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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골프 챔피언십
아시안골프투어 2026시즌 개막전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에 출전한 왕정훈, 조우영 프로. 사진제공=K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왕정훈(31)과 조우영(25)이 아시안골프투어 2026시즌 첫 대회에서 공동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둘은 6일 필리핀 마닐라의 왁왁 골프&컨트리클럽(파72·7,188)에서 진행 중인 필리핀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50만달러)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5언더파 139타를 작성해 트래비스 스마이스(호주) 등 총 4명이 리더보드 최상단을 공유했다.



 



왕정훈은 이틀째 경기에서 깔끔하게 2개 버디를 골라냈고, 조우영은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이날 왕정훈은 페어웨이 안착 16개 중 9개, 그린 적중 18개 중 14개의 샷 감을 보였고, 14번홀(파5)에서는 벙커에 빠졌으나 파로 막았다. 퍼트 수는 30개를 써냈다.



1라운드 때보다 샷감은 좋아졌고, 퍼트 수는 3개 늘었다.



 



조우영은 페어웨이 안착 16개 중 10개, 그린 적중 18개 중 14개, 퍼트 수 30개를 작성했다.



2라운드 2번홀(파4)에서 페어웨이와 그린을 지켰으나, 쓰리 퍼트로 보기를 범했고, 8번홀(파4)에서는 샷 난조로 1타를 잃었다.



 



김홍택은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4개를 바꾸는 등 이틀 연달아 이븐파를 쳤다. 4계단 상승한 공동 18위(이븐파 144타)다.



 



김비오는 13번홀(파4)에서 아이언 샷이 흔들리는 바람에 트리플보기를 범했다. 나머지 홀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추가해 1언더파 71타로 마무리했다.



순위는 공동 67위에서 공동 31위(1오버파 145타)로 올라섰다.



 



1~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를 써낸 공동 65위까지 상위 73명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이수민(94위)과 김민찬(88위), 김승민(98위)은 컷 탈락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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