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 콜레오스 인기 이어간다. 쿠페형 SUV '오로라 2', 대형 SUV '오로라 3' 출시 전망

사진 : 르노 그랑 콜레오스

[엠투데이 임헌섭 기자] 르노코리아의 중형 SUV '그랑 콜레오스'가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면서 오로라 프로젝트의 후속 모델인 '오로라 2'와 '오로라 3'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르노코리아는 지난해 브랜드 개편과 함께 본격 추진한 오로라 프로젝트의 첫 결과물인 오로라 1, 그랑 콜레오스를 통해 국내 SUV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웠다.

지난해 9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 그랑 콜레오스는 올 1분기까지 누적 판매량 3만2,050대(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신차 등록 통계 기준)를 기록하며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E-Tech 하이브리드 모델은 전체 판매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 판매량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 같은 성과에 힘입어 르노코리아는 차세대 신차 투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로라 2'는 준대형 E세그먼트급 쿠페형 CUV로, 현재 개발 단계에 있으며 2026년 초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2027년에는 순수 전기 SUV인 '오로라 3'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 오로라 3는 르노코리아가 전동화 전환에 본격 나서는 신호탄으로 평가된다.

르노코리아가 오로라 2와 오로라 3를 앞세워 한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시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