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 그냥 냉장고에 넣지 마세요! 다 먹을 때까지 신선한 콩나물 보관법

콩나물, 그냥 냉장고에 봉지째 넣으시나요? 봉지째 보관하면, 수분이 차면서 금방 상하거나 냄새가 나기 쉬습니다.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 소개합니다.

봉지에 구멍 뚫기

콩나물을 봉지째 그냥 두면 봉지 안에 물이 맺히고 고이면서 세균 번식이 촉진됩니다. 또한 밀폐된 봉지 안에서 산소 부족 및 세균 증식으로 하루만 지나도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봉지째 그냥 두지 마시고 이쑤시개로 작은 구멍을 뚫어서 보관해 보세요. 이렇게 하면 콩나물을 보관하는 데 일시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에 담가서 보관

물에 담가서 보관하면 생 콩나물을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먼저 콩나물을 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군 뒤, 밀폐용기에 담고 콩나물이 완전히 잠기도록 찬물을 부어 주세요.

콩나물은 수분 함량이 높은 식품으로, 외부 공기와 직접 닿거나 건조한 환경에 노출되면 쉽게 마르고 시들어버립니다. 물속에 담가두면 콩나물의 수분 손실을 막아주어 아삭한 식감을 더 오래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때 중요한 점은 매일 한 번씩 물을 갈아주는 것입니다. 물을 갈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할 수 있어, 신선도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물만 잘 갈아주면 3~4일까지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데쳐서 보관하기

콩나물은 끓는 물에서 약 3분 정도 데칩니다. 이때 뚜껑은 반드시 열어 놓아야 비린내가 나지 않습니다.

데친 콩나물은 꺼내서 찬물 또는 얼음물에 넣으세요. 이렇게 해야 잔열이 빠져나가면서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그다음 물기를 짜서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보관 하세요. 이렇게 보관하면 2~3일 정도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데친 콩나물은 바로 꺼내서 조리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아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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