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어제 피자 한판 다 먹고 자…얼굴 터질 것 같아"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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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컬투쇼' 촬영 전날 피자 한판을 다 먹고 잤다고 밝혔다.
25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브라이언이 어제 피자 한판을 다 먹고 잤다는 소식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맞다. 촬영을 애매하게 찍었었다. 촬영 내내 안 먹었는데 집에 가면서 배고파서 보니 배달되는 게 피자뿐이라 먹었다. 근데 나는 또 아까운 걸 못 본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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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이 '컬투쇼' 촬영 전날 피자 한판을 다 먹고 잤다고 밝혔다.
25일(금)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브라이언,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브라이언이 어제 피자 한판을 다 먹고 잤다는 소식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브라이언은 "맞다. 촬영을 애매하게 찍었었다. 촬영 내내 안 먹었는데 집에 가면서 배고파서 보니 배달되는 게 피자뿐이라 먹었다. 근데 나는 또 아까운 걸 못 본다"라고 전했다.
음식을 남기지 않냐는 물음에 브라이언은 "남기면 내가 나중에 안 먹을까 봐. 어제 용산에서 잤는데, 평택에서 잤으면 얼려서 나중에 해동해서 먹었을 거다. '아깝다'해서 배는 부르지만 억지로 먹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브라이언은 "아침에 일어나니 너무 부었다. 얼굴 터질 것 같다"라며 걱정하자, 빽가는 "얼굴 부으니 더 어려부인다"라며 위로했다.
이에 브라이언은 "얼굴 부으면 안 된다. 난 얼굴이 못생겨진다"라며 "일하면서 '이게 태균이 형 기분이구나' 했다. 농담이다"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듣고 있던 김태균은 "난 어제 7시 전에 먹고 아무것도 안 먹고 아주 푹 잘 잔 상황이다"라며 어이없어하자, 빽가는 "형, 내가 때릴까요?"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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