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해, 잉투기, 차이나타운, 소수의견, 판소리 복서, 낙원의 밤, 콘크리트 유토피아, 거미집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엄태구는 밀정에서 조선인 출신의 일본 경찰인 하시모토 역을 맡아 비열하고 잔인한 캐릭터를 완성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 역할로 제5회 스타의 밤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제37회 황금촬영상 등에서 수상했습니다.

배우 엄태구·한선화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키즈 크리에이터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 드라마 JTBC '놀아주는 여자'의 두 주인공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36년간 한 번도 여자를 만나본 적 없는 연애 초보답게 서지환은 고은하가 한발 다가가면 두 발 멀어지며 일정 거리를 유지해 폭소를 유발면서도 고은하를 향한 눈빛에서는 달달함이 느껴져 표현도, 행동도 서툰 서지환의 연애가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놀아주는 여자’는 연애에 서툰 큰 형님 서지환이 미니 언니 고은하의 러블리 에너지에 매료된 채 사랑에 눈을 뜨게 되는 과정을 담으며 연애 세포는 물론 순수함까지 깨울 예정입니다.

2019년 드라마 '구해줘2'에서 호흡을 맞춘 적 있는 두 배우는 이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5년 만에 재회를 하게 됐습니다.

두 주인공으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한선화는 "이번 드라마에서 (엄)태구 선배님의 상대 배우로 나란히 호흡을 맞추게 됐어요.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야 한다는 책임감에 현장에서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셨을 텐데, 그런 모습이 선배님께 새롭게 느껴지지 않았을까 싶어요"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엄태구는 "그때도 연기를 참 잘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촬영 현장에서도 연기를 참 잘하면서 순발력도 갖춘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두 테이크 만에 바로 감을 잡고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걸 배웠죠"라고 회상하며 남다른 소감을 전했습니다.

‘놀아주는 여자’는 6월 12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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