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이미지에 공부를 잘할 거 같았는데 수능 수리 영역에서 5점 맞았다는 남자 배우가 있습니다.
누구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은 데뷔 20년 차 배우의 반전 수능 성적이 공개됐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최다니엘인데요.

최다니엘은 한 방송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리영역을 5점 받은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2개 반 정도 맞힌 셈이다 일단 다 풀었다 다 풀고도 시간이 남기에 좀 잤다”라며 “한 번호로만 찍어도 13점이 나오는데 풀어서 5점이 나온 거라 충격이 컸다”라고 밝혀 충격을 줬습니다.

최다니엘은 2004년 패션모델로 데뷔를 알린 후 2005년 KBS 드라마 ‘황금사과’로 연기 활동에 발을 들였는데요. 이후 KBS ‘그들이 사는 세상’, ‘학교 2013’, ‘연애를 기대해’, ‘저글러스’ MBC ‘지붕 뚫고 하이킥’, SBS ‘오늘의 웹툰’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비췄습니다.

한편, 최다니엘은 MBN 새 예능 ‘혼전연애’에 패널로 출연하기도 하는데요. ‘혼전연애’는 K-한류 드라마 열풍으로 로맨틱한 한국 남자들에 대한 로망을 갖게 된 일본 여성들이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한국 남자들과 만나, 비슷한 듯 다른 한일 남녀의 연애 방식과 서로가 갖고 있는 ‘일본 여성’, ‘한국 남자’에 대한 이미지를 되짚어 보는 리얼 연애 프로그램입니다.
최다니엘은 “30대 초중반 이후 설렌 적 없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는데요.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저녁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미지와 다른 반전 점수가 참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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