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대한 개막…팀코리아 22번째 입장
[앵커]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이 성대한 개막식으로 지구촌 축제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현재 밀리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는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신현정 기자.
[기자]
네, 이탈리아 밀라노 메인프레스센터입니다.
조금 전인 새벽 4시, 이곳 시간으로는 6일 오후 8시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개막식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밀라노 코르티나 올림픽은 최초로 두 도시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개막식은 이탈리아어로 '아르모니아', 조화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동계 스포츠 최대의 축제인 만큼 화려한 공연이 6만여 관중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베르디와 푸치니 등 이탈리아 오페라 거장들을 형상화한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졌고,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를 상징하는 퍼레이드가 분위기를 달궜습니다.
'팝의 여왕 머라이어 캐리는 비행을 뜻하는 명곡 '볼라레'를 이탈리아어로 불러 개막식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습니다.
71명으로 구성된 우리 선수단은 이탈리아 알파벳 순서에 따라 22번째로 경기장에 입장했습니다.
선수단 기수인 피겨 차준환과 스피드스케이팅 박지우가 태극기들 들고 선수단 맨 앞에 섰는데요.
두 선수, 태극기 페이스 페인팅을 하고 흥겨운 모습으로 입장했습니다.
또 밀라노 외의 지역에서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은 분산 개회식에 동참했는데요.
코르티나, 리비뇨 등에서 각각 입장하는 모습이 이원 중계됐습니다.
현재까지 선수단이 입장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잠시 후에는 올림픽 개회가 선언되고, 올림픽의 불꽃 성화가 밀라노와 코르티나 두 곳에서 불타오르게 됩니다.
지금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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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정(hyunspiri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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