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월, 전 세계 개발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GDC 2025)가 올해도 어김없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터에서 개최됐습니다. 오늘부터 약 5일 간, 이곳에서는 700개가 넘는 강연과 엑스포, 그리고 동료 개발자들과 함께 밤을 보내는 파티(?)가 마련될 예정입니다.
계속되는 글로벌 경기 침체로 게임 산업도 조금은 위축된 모습이지만, 이 자리에서만큼은 개발자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시작되는 강연에도 분주한 발길이 이어졌고, 첫날부터 몇몇 강연들은 강연장이 가득차 대기줄에 서 있는 사람 대다수가 들어가지 못하는 일도 생길 정도였습니다.
앞으로 약 5일 간, 글로벌 게임 개발자들의 노하우와 지식을 공유하게 될 개발자 축제, GDC의 첫 날 풍경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 월요일 아침부터 분주한 모스콘 센터
▲ 친절한 도우미들이 반겨주니, 길 잃을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올해도 또 만난 귀여운 GDC 키아트
▲ 안녕하세요라니 완전 한류 열풍이잖아~
▲ 어? 진짠가?
▲ 첫 강연부터 놓치지 않으려는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 가까이서 보면 많지만, 멀리서 봐도 많다
▲ 아직 강연 시작하려면 좀 남았는데도 사람이...
▲ 공짜 커피는 참을 수 없죠
▲ 이번 주 내내 이런 강연이 700개나 진행되는 GDC
▲ 매일 바뀌는 강연 시간표 크기도 이정도입니다
▲ 직접 시연을 하며 강연을 하기도 하고
▲ 첫 강연 듣느라 늦었지만 굿즈샵도 놓치면 안됩니다
▲ 바쁠 때는 가게 앞으로 줄도 길게 서거든요
▲ 매년 귀여워지는 것 같은 GDC 곰돌이
▲ 귀여운 건 더 많이
▲ 어패럴 브랜드가 되기로 결심했나?
▲ 옷들이 정말 다양해졌네요
▲ 개발자 코어(?)에 빠질 수 없는 체크남방 (50달러)
▲ 의류 말고도 여러 MD 상품이 있어 인기가 높습니다
▲ 그 옆에는 실물 인디 게임을 만날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 '곤 홈(Gone Home)' LP판? 위험했다
▲ 인디 명가 안나푸르나의 종합 선물 세트, 무엇이 들어있을까?
▲ 페르소나 LP판? 정말 위험했다
▲ 길게 줄 서서 집중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 보면
▲ 다양한 게임 서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여기가 또 아트북 맛집이거든요
▲ 스트리트 파이터 수영복 스페셜 콜렉션이라니 참을수가 없군요
▲ 마음의 양식(?) 수영복 콜렉션 말고, 정말 학술적인 서적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 보고만 있어도 똑똑해지는 것 같은(?) 게임 밸런스 책부터
▲아티스트(와 꿈나무)를 위한 디자인 서적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 무엇을 열심히 읽고 있는지 궁금해서 다가가보니?
▲ 게임 콘셉트 요리책이 즐비하군요
▲ 딱히 요리가 부각이 안 된 게임도 요리책은 나옵니다. 신기하죠?
▲ 다시 슬슬 강연 시간이 돼 돌아온 홀 내부, 역시 AI도 아주 중요한 주제였습니다
▲ 복도 한편에 만들어진 부스에서는 B2B 미팅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고요
▲ 안드로봇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구글플레이 부스도 있습니다
▲ 아뇨 뚱인데요?
▲ 주로 쓰는 엔진이 무엇인지 투표하는 모습, 전 세계 개발자 트렌드를 엿볼 수 있겠네요. Godot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