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황정음, 큰아들 속내에 폭풍 오열…"나도 방법을 몰라" ('솔로라서')

[TV리포트=유다연 기자] 배우 황정음이 큰아들의 속마음을 뒤늦게 알고 오열했다.
SBS플러스·E채널 '솔로라서' 측은 지난 22일 황정음과 두 아들의 일상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예고편에는 첫째 왕식이가 강식이의 장난을 받아주는 모습이 담겼다. 동생의 계속된 장난을 받아주는 왕식이가 걱정된 황정음은 큰아들을 데리고 상담센터를 방문했다.

왕식이는 "집에 있는 게 짜증 나고 불편하다. 강식이가 많이 때린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상담사에 속내를 털어놨다. 상담사는 황정음에 "(왕식이가) 어릴 때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우리 집에서 나의 존재는 너무 작아'라고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를 들은 황정음은 "나도 방법을 몰랐다"며 눈물을 쏟아냈다.
앞서 황정음은 24일 개인 채널에 "솔로라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정음은 앞선 예고편보다 한껏 여유롭고 편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누구나 각자의 방식대로, 흘러가는 대로 최선을 다하면 된다. 충분히 잘하고 있는 정음님 늘 응원한다", "요즘 방송 프로그램에서 왕식이, 강식이를 기다린다" 등 반응을 남겼다.
황정음은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 후 2005년 SBS '루루공주'로 배우로 전향했다. 이후 MBC '지붕 뚫고 하이킥'(2009), '킬미, 힐미', '그녀는 예뻤다'(2015), SBS '자이언트'(2010)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2016년에는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2020년 한차례 이혼을 번복한 그는 지난해 개인 계정을 통해 남편의 외도를 암시했다. 이후 그는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다연 기자 ydy@tvreport.co.kr / 사진= 황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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