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빠진 한화 타선에 '반깁스' 오재원 언제 오나… "상체 훈련 중, 시즌 내 복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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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침체된 타선을 잡아줄 해결사가 절실한 가운데, '특급 신인' 오재원(19)의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오른쪽 발목 염좌로 1군에서 이탈한 그가 반깁스 투혼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복 속도에 따른 올 시즌 전열 재합류 여부에 스포트라이트가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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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침체된 타선을 잡아줄 해결사가 절실한 가운데, '특급 신인' 오재원(19)의 복귀 시점에 관심이 쏠린다. 오른쪽 발목 염좌로 1군에서 이탈한 그가 반깁스 투혼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회복 속도에 따른 올 시즌 전열 재합류 여부에 스포트라이트가 향하고 있다.
7일 한화에 따르면 오재원은 현재 오른쪽 발목 염좌로 인한 부종으로 반깁스 상태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상체 훈련만 진행하고 있다.
회복 속도가 더딘 상황이지만, 올 시즌 내 복귀는 가능할 것이란 게 구단의 판단이다.
한화 관계자는 "평소에 반깁스 상태로 생활하면서도, 상체 훈련은 계속하고 있다"며 "그래도 치료를 받다가 올 시즌 안에는 경기를 다시 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몸 상태만 괜찮다면 1군 합류도 무리는 아닐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오재원은 지난달 26일 대전 LG전을 앞두고 수비 훈련을 하다 오른쪽 발목 염좌로 통증이 생기면서,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한화 유니폼을 입은 오재원은 개막 초반 부진을 딛고, 지난달엔 타율 .438로 맹타를 휘두르며 프로 데뷔 후 최고의 타격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의 7월 성적은 15경기 타율 .438 21안타 홈런 없이 10타점 3도루.
경기력이 상승세를 탔을 때 부상을 입은 것은 팀과 선수 개인에게도 악재였다. 이런 상황에서 한화의 화력 타선에 위기가 찾아온 현 시점에서 그의 빠른 합류가 팀 전체의 분위기 반전을 꾀할 수 있는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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