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연속 사들였다" 기관 매수 몰리자 49% 상승 기대 나온 '이 종목'

기관 투자가들이 LG유플러스 주식을 9일 연속 순매수하며 저평가된 고배당주에 대한 매수세를 집중하고 있다.

최근 지속된 주가 부진 속에서도 실적 개선세와 주주환원 확대 정책이 부각되면서 시장의 시선이 쏠리는 흐름이다.

증권가에서는 최대 2만 2000원의 목표주가를 제시하며 향후 49%에 달하는 강한 주가 상승 여력을 진단하고 있다.

하나증권을 비롯한 주요 증권사들은 LG유플러스에 대해 장기 관점의 적극적인 매수를 추천하며 긍정 평가를 내놨다.

올 상반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둔 데 이어 2026년 영업이익이 1조 1000억 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통신 본업에서의 견조한 영업이익 성장세가 입증되면서 실적 안정성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도 한층 높아진 모습이다.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 역시 외국인과 기관 수급을 끌어들이는 핵심적인 투자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2026년 9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과 함께 주당배당금이 700원 수준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2027년에도 배당금 총액이 3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보여 시가배당률 상승에 따른 고배당 매력이 단연 돋보인다.

1만 4790원 안팎의 현재 주가는 2026년 예상 주가수익비율 8배 내외로 밸류에이션 부담이 대단히 낮은 편이다.

DB금융투자가 최고 목표가 2만 2000원을 제시한 가운데 유안타증권과 삼성증권도 2만 1000원을 내걸었다.

금리 하락 기조와 맞물려 저평가된 밸류에이션이 정상화될 경우 본격적인 주가 반등이 나타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기관의 9일 연속 매수로 불붙은 LG유플러스는 실적 성장과 고배당이라는 두 토끼를 동시에 잡는 구간에 진입했다.

2026년 영업이익 1조 1000억 원 달성과 900억 원대 자사주 소각 이행 여부가 49% 상승의 핵심 열쇠다.

1만 5000원선 안착 여부와 주당배당금 700원 확정 흐름을 확인하며 중장기 반등 신호를 점검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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