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리던 공 탄착군에 많이 들어와” LG 정우영이 직접 밝힌 캠프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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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4년 중 몸 상태 가장 좋아."
LG 트윈스 정우영(27)이 '명예 회복'을 위해 이를 악물었다.
정우영은 "아직 부족하지만, 투구 내용도 좋아지고, 날리던 볼들도 탄착군에 많이 들어온다. 올해는 1군에서 4~50경기 정도는 던지고 싶다. 오키나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 때 안정적인 내용으로 피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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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상 기자] “최근 4년 중 몸 상태 가장 좋아.”
LG 트윈스 정우영(27)이 ‘명예 회복’을 위해 이를 악물었다. 지난해 마무리캠프에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열린 미국 애리조나 스프링캠프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
2019년 데뷔한 정우영은 그해 56경기에 출전해 4승6패1세이브16홀드, 평균자책점(ERA) 3.72의 성적을 거뒀다. 이후 2022시즌까지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며 LG 불펜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정우영은 2023시즌을 기점으로 급격하게 기량이 하락했다. 약점이었던 도루 허용을 보완하기 위해 조정한 퀵 모션이 독으로 작용하며 특유의 강력한 구위를 잃어버리게 됐다. 지난해에는 1군 출전 경기 수가 4경기에 불과했다. 2024시즌에도 27경기에서 1승1패3홀드 ERA 4.76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정우영은 “2025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미국에 가서 야구를 배웠다. 좋은 경험이었지만, 돌이켜보면 처음 시작부터 조금 아쉬웠다. 그 당시에는 경기에 임할 때 마운드에서 타자와 싸우는 게 아니라 내 자신과 싸웠던 것 같다. 투구 폼에 대한 정립도 안 돼 있어 내 폼을 생각하는 등 나 자신을 너무 신경 썼다. 그러다보니 결과가 좋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정우영은 현재 컨디션에 대해 “지난해 마무리캠프를 소화할 때부터 몸 상태가 계속 너무 좋았다. 최근 4년 중에 현재 몸 상태가 가장 좋다”고 자신했다.
정우영은 “작년 마무리캠프 때 감독님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감독님께서는 최대한 심플하게 던지자고 하시더라. 내가 편하게 던져야 보는 사람도 편하게 볼 수 있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심플하게 던지는 동작들을 계속 반복 훈련하고 있다. 그래서 점점 좋아지는 상황인 것 같다”고 전했다.
정우영은 “아직 부족하지만, 투구 내용도 좋아지고, 날리던 볼들도 탄착군에 많이 들어온다. 올해는 1군에서 4~50경기 정도는 던지고 싶다. 오키나와 연습경기와 시범경기 때 안정적인 내용으로 피칭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반등을 위한 남다른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정우영은 “이제 더 이상 작년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 안 된다. 마음을 다시 강하게 먹었고, 올해부터는 경기에 많이 나와서 예전 나의 좋은 모습을 기억해주시는 팬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오키나와|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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