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민효린, 둘째 임신 부인하더니 통통하게 오른 볼살

김숙 소셜미디어

김숙 소셜미디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김숙이 오랜만에 만난 배우 민효린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숙은 10월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세호야!! 너 결혼식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났어. 결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세호 결혼식에서 만난 김숙, 민효린의 모습이 담겼다.

KBS 2TV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민효린은 과거에 비해 통통해진 볼살로 눈길을 끈다.

한편 민효린은 2018년 그룹 빅뱅 태양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민효린은 최근 'D라인'으로 보이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둘째 임신설이 불거졌다. 이에 소속사 측은 "옷 때문에 일어난 착시 효과"라고 부인해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