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브랜드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 할 것"
[이데일리 김아름 기자] 올해 틱톡 콘텐츠가 전통 마케팅과 비즈니스 방식을 완전히 개편할 전망이다.

틱톡은 브랜드와 사용자가 소통하며 상호 영향을 받는 화학 작용을 ‘브랜드 케미’라고 정의했다. 브랜드가 소비자에게 일방향으로 필요한 것을 알려주는 기존의 방식 대신, 새로운 시대에는 브랜드가 크리에이터 및 커뮤니티와 단합해 공감을 일으키고 영향력을 발휘하며 궁극적으로 문화적 연관성을 재정의하는 콘텐츠를 제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제 브랜드는 한 명의 크리에이터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틱톡을 통해 대규모로 커뮤니티와 연결하여 고유한 오디언스에게 도달하고 진정성 있는 스토리텔링을 구현할 수 있다. 틱톡 원 크리에이터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해 사용자 지정 코드와 독점 혜택을 추가하면 참여도가 더욱 확대되어 브랜드는 영향력 있고 개인화된 관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리포트는 진정성 있는 콘텐츠를 넘어 진정성 있는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브랜드는 길거리 인터뷰, 비하인드 영상, 인사이트 등 다양하고 꾸밈없는 콘텐츠를 공유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실제 틱톡 사용자의 40%는 콘텐츠를 통해 개성을 드러내는 브랜드가 자신과 더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며, 소셜 및 동영상 플랫폼 사용자의 45%는 브랜드가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이해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자신과 관련 있는 브랜드로 인식한다고 답했다.
틱톡은 마케터가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콘텐츠를 제작하고, 배우고, 그 어느 때보다 더 기발하고 창의적인 위험을 감수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때 많은 우려를 낳았던 AI는 틱톡에서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사용자와 브랜드는 외출복 스타일링, 리모델링 시각화, 또는 심포니 어시스턴트를 사용해 대본을 작성하는 등 일상적인 작업에서 AI를 활용하고 있다. 브랜드는 심포니 어시스턴트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에 대한 실시간 데이터를 활용하여 즉시 촬영할 수 있는 창의적인 콘셉트와 대본을 만들 수 있으며, 이를 통해 AI는 활기차고 새로운 것을 적극적으로 발견하는 틱톡 커뮤니티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을 수 있다.
소피아 에르난데스 틱톡 글로벌 비즈니스 마케팅 책임자는 “틱톡에는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의 기회가 무궁무진하며, 올해는 브랜드와 크리에이터가 함께 모여 계속해서 문화를 형성하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촉발하며 틱톡 커뮤니티에 중요한 것을 직접 활용함으로써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아름 (autum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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