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 높이는 음식이 노화 촉진…비싼 시술보다 평소 관리를"
![[서울=뉴시스] 지난 13일 박용우 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노화 방지 비법을 공개했다. 박 박사는 "피부 건강 내 유전적 요인 비중은 많아야 20%에서 30% 정도"라면서 "세포의 재생 능력, 항산화 능력 등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나머지는 후천적인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사진='의사 박용우' 유튜브 채널 캡처)](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5/16/newsis/20260516062904394nfai.jpg)
[서울=뉴시스]이지우 인턴 기자 =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박사가 노화 방지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박용우 박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영상을 통해 노화의 원인과 대처법을 밝혔다. 박 박사는 "피부 건강 내 유전적 요인 비중은 많아야 20%에서 30% 정도"라면서 "세포의 재생 능력, 항산화 능력 등은 타고나는 것도 있지만 나머지는 후천적인 영역"이라고 강조했다.
박 박사는 자외선과 흡연이 노화를 촉진한다고 경고했다. 그는 "운전을 오래 했던 분의 사진을 보면 자외선을 직접 받은 쪽 피부만 쭈글쭈글해졌고, 반대편은 상대적으로 노화가 덜 된 사례가 있다"면서 자외선 노출 빈도가 노화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혈당도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박 박사는 "혈당이 높아지면 산화 스트레스를 주고, 당화 반응을 일으킨다"면서 "콜라겐이 파괴되고 피부 탄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설탕, 밀가루 등 혈당을 높이는 음식은 멀리 하는 편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 박사는 "비싼 건강 보조 식품 섭취나 피부과 시술보다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콜라겐은 구조가 굉장히 단단해서 고분자 콜라겐은 섭취해도 몸에 흡수가 잘 안 된다"면서 "저분자 콜라겐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지만, 콜라겐을 먹었다고 해서 피부의 탄력이 확 올라가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피부과 시술의 경우 분명히 효과는 있지만, 가성비의 측면까지 고려해서 결정해야 한다. 박 박사는 "노화는 매일 일어난다. 시술로 반짝 효과는 볼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다"면서 시술에 의존하기보다는 평소 관리를 잘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술은 부작용의 위험성도 동반하기 때문에 자신의 피부가 어떤 상태인지 점검한 후 결정하는 편이 현명하다.
박 박사는 "습관을 갑자기 바꿀 수는 없더라도 작은 실천이 중요하다"면서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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