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영은이 2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영은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스미냑 거리에서 한껏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걷는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국적인 노을 아래 이영은이 선택한 블루 톤의 튜브탑 롱 원피스는 가볍고 바람이 잘 통하는 소재로, 휴양지 감성을 제대로 살린 스타일이었습니다.
특히 뒤태가 드러나는 스트랩 디자인은 과감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이영은은 벤치에 앉아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고, 딸은 별 무늬의 노란 반바지와 핑크색 슬립온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한편 이영은은 2014년 고정호 PD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습니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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