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세관 마약외압·삼부토건 의혹' 상설특검 수사요구안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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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대상으로 상설특검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김승원·박주민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또, 김 여사가 청문회나 국정조사에 불출석해 국회 증언·감정법을 위반한 혐의를 수사대상으로 '상설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국회 의안과에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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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의혹을 수사대상으로 상설특검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김용민 원내정책수석부대표와 김승원·박주민 의원은 김건희 여사의 '인천세관 마약수사 외압 의혹',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또, 김 여사가 청문회나 국정조사에 불출석해 국회 증언·감정법을 위반한 혐의를 수사대상으로 '상설 특별검사 수사요구안'을 국회 의안과에 냈습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와 박주민 의원은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그대로 추진하고, 상설특검 수사 요구안을 병행해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처리할 것"이라며, "자꾸 거부권을 행사하다 보니 거부권을 뚫어낼 필요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강유정 원내대변인도 상설특검에 대해 "김 여사 특검법에 대한 보완재 역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4090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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