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6개월째 연애 중... '10살 연하' 남친 최초 공개
사유리가 방송 최초로 남자친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유리는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는데요.
아들 젠과도 다정한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방송인 사유리가 “작년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는 박태환, 기은세, 사유리의 일상이 공개되었으며 추리단이 이들의 하루 중 진실과 설정을 가려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사유리는 남자 양말과 큰 사이즈의 실내화, 원피스를 구매해 호기심을 자극했으며 쇼핑하며 산 옷을 입고 화장까지 해 추리단은 데이트를 나간 것이 아니냐고 예측했다.
이 가운데 사유리를 “자기”라고 부르는 남자친구 미라클이 등장해 판정단은 경악했다.
미라클은 사유리의 코믹한 춤을 귀여워했으며 사유리의 아들 젠과도 한 가족 같은 캐미를 뽐내 과연 실제 남자친구가 맞을지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사유리는 인터뷰에서 “나는 항상 밖에서 손잡고 다니는데 기사가 한개도 안 났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작년 12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제가 먼저 고백했다. 나이 차이가 10살 정도 있다”, “외국사람들이 근데 더 나이 차이를 신경 안 쓴다”라며 연애 비하인드를 공개해 추리단을 혼란에 빠뜨렸다.
이후 최종선택에서 미미는 박태환, 기은세, 사유리 모두 진실, 규현은 박태환이 설정, 전현무는 사유리가 설정으로 결정했다.
하지만 사유리는 설정이었고, 기은세의 일상이 진실로 밝혀지면서 사유리의 남자친구 교제는 거짓으로 드러나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의 판정단은 2주 연속 추리에 실패했다.
한편 독특한 삶을 사는 셀럽의 일상이 진실인지 설정인지 맞혀보는 관찰 추리 예능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은 오는 30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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