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값이 하도 핫하기도 하고 결혼반지 맞출겸 가봤습니다.
23년도에 와이프가 출산해서 금10돈 악세사리 해주고 어머니 목걸이10돈 그리고 저 팔찌20돈 목걸이10돈 반지5돈 이렇게
구매했는데 그때도 금값이 비싸다고 했는데 대략 세공비포함 30만원 중후반 이었던걸로 생각되네여..
19년도에 지금의 와이프와 커플링 맞출때 1돈당 세공비포함 돈당 31만원 이었는데...
오늘 가보니 돈당58만원 골드바 구매시...
오늘 제가구매한 결혼반지는 돈당 세공비 포함 62만원 저3돈 와이프2돈 310만원 줬네여...
몇군대 가봐도 돈당58만원이고 디자인에 따라 세공비가 다 다르니 참고 하시면 되겠네요.
투자용으론 당연 골드바가 좋고...
전 착용도 하면서 나중에 팔때 금값이 지금보단 오르겠지 하고 산건데 타이밍이 괜찮았던거 같네요.
오늘 구매한 결혼반지 또한 그런마인드로 산거고요.
왠간해선 안팔꺼지만 형편이 너무힘들어서 이거라도 팔아야 생존할수 있을때 팔거나 아니면 나중에 우리 아이에게
물려줄려고요 ㅎㅎ 이건 상속세 안내도 되고 부자들이 이런거 때문에 금산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생전 첨으로 종로까지 가고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월요일인데도 사람들 겁나 많았습니다.
전화로 어제보다 오늘 몇만원이나 올랐다 말하는 소리도 들리고 ATM기엔 사람들이 줄서서 돈 뭉테기 뽑고 있고 ㅋㅋ
돈당 100만원 간다 거품이다 우리나라 김치프리미엄이 20%다 등등 여러이야기가 많은데
전 큰손이 아니니 그냥 흘러가는데로 지켜볼라고요.
다들 금 많이 있으신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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