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종교에 의지하나… ‘숭배의 역사’ 파헤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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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평안을, 때로는 희망과 용기를 준다.
인류 역사에서 종교는 사회 안정과 유지 등 여러 긍정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그렇다면 도대체 왜 인간은 신을 믿고 종교를 만들었을까.
1500년 넘는 역사의 불교, 유교 국가였던 조선의 전통이 있으나 딱히 국교라 할 만한 종교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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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배하는 자들, 호모 피델리스한민/ 저녁달/ 2만3500원

예컨대 주요 종교를 믿는 신도가 많은 여러 나라들과 비교해 한국의 종교 현상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종교 갈등이 거의 없다는 것이다. 크리스마스에 절에서 성탄 법회가 열리고 부처님오신날에는 신부님이 축사를 하는 나라다. 1500년 넘는 역사의 불교, 유교 국가였던 조선의 전통이 있으나 딱히 국교라 할 만한 종교가 없다. 종교의 자유도 높은 수준에서 보장되고, 각 교단의 포교도 자유롭다. 무당(점집)도 많다.
책은 한국 기독교(천주교·개신교)와 불교, 무속 등 다양한 종교와 신앙의 문화적 특징을 비롯해 사이비 종교 등 비뚤어진 신앙에 대해서도 조명한다. 독자들이 종교의 사회·문화·정치적 맥락과 그 힘을 이해하고, 현대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도 깊이 통찰할 수 있게 한다.
이강은 선임기자 kele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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