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은 내 가슴에’ 고아원 아이로 출연한 아역 배우 근황
1988년생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은 유치원생 시절부터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는데요. 그는 지난 1997년 방영한 차인표, 최진실, 안재욱, 전도연 주연의 MBC 인기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 출연 경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당시 한승연은 ‘별은 내 가슴에’ 1화에서 고아원을 떠나는 최진실을 슬프게 바라보고 있던 꼬마 아이로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는 한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드라마 단역으로 출연했던 작품들이 거의 100여 개 정도 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아역 생활을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운 한승연은 2007년 걸그룹 카라의 멤버로 데뷔해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펼치는데요. 가수로 활동하면서도 드라마 ‘히어로’, ‘장옥정, 사랑에 살다’, ‘왔다! 장보리’ 등 여러 작품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특히 한승연은 2016년 JTBC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청춘시대’에서 박은빈, 박혜수, 한예리, 류화영과 함께 매력적인 케미를 선보이며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데요.
지난해 7월에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에서 주인공 ‘홍라니’ 역을 맡는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승연은 올해 공개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춘화연애담’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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