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역세권 84㎡가 7억원대" 롯데백화점 자리에 GTX 호재 업은 '이 아파트'

"초역세권 84㎡가 7억원대" 롯데백화점 자리에 GTX 호재 업은 '이 아파트'

사진=나남뉴스

초역세권이라고 평가받는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가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하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이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일원에 조성된다.

해당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 총 496가구 규모로 계획됐으며 전용면적은 84㎡와 101㎡로 구성돼 가족 주거층을 겨냥했다. 세부 타입별 공급 물량은 ▲84㎡A 248가구 ▲84㎡B 124가구 ▲101㎡ 124가구로 입주 예정 시기는 2030년 10월이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 옛 롯데백화점 부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수도권 비투기과열지구이자 비청약과열지역 민간택지에서 진행되는 민영주택에 해당한다.

사진=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여기에 GTX-B 교통 호재와 역세권 입지까지 갖추면서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부터 방문객이 대거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지만 상대적으로 청약 규제가 덜하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도 집중됐다.

실제 청약 자격 조건 역시 비교적 완화된 편으로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 12개월 이상이고 지역 및 면적별 예치금 기준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라면 인천뿐 아니라 서울·경기 거주자도 1순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유주택자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청약할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과 거주의무 기간도 없다. 전매 제한 기간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1년이다.

청약 일정은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1순위, 20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8일이며 계약은 다음 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실시된다.

‘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GTX-B 노선으로 서울역 직통

사진=힐스테이트 구월아트파크

분양가는 전용 84㎡A 기준 저층이 7억6300만원부터 시작하며 최고층은 8억8800만원으로 책정됐다. 일부 동·라인은 7억4700만원 수준에 공급되기에 수도권 신축 국민평형 가격으로 합리적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분양 조건도 초기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계약금은 전체 분양가의 5%, 중도금 60%, 잔금 35% 구조로 계획됐다. 특히 계약금 1차에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되어 실수요자들이 만족할 만한 조건을 갖췄다.

무엇보다 해당 단지는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과 직접 연결되는 초역세권 단지로 계획됐다. 여기에 한 정거장 거리인 인천시청역에는 GTX-B 노선 정차가 예정돼 있기에 GTX-B 개통 시 여의도와 서울역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까지 이동 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최근 인천 부동산 시장에서는 GTX-B와 같은 광역교통망 호재가 있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와 투자 수요가 동시에 움직이는 분위기다. 특히 송도와 구월동 일대는 서울 접근성 개선 기대감이 커지면서 수도권 대체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방문객 상당수가 예술회관역 직통 연결과 GTX-B 노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라며 “서울 접근성과 생활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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