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15만원? … 구혜선이 선보인 수제 가죽 파우치, 고가 논란에도 품절

배우 겸 감독 구혜선(41)이 판매 중인 수제 가죽 파우치가 비싼 가격에도 품절됐다.
구혜선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밤샘 핸드메이드”라는 글과 함께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가죽 파우치 키링 사진을 올렸다. 이 가죽 파우치는 구혜선이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헤어롤 ‘쿠롤’을 보관하는 용도로 알려졌다. 디자인은 16가지로 나왔다.
구혜선 자사몰에선 쿠롤 2개를 포함해 15만원에 팔리고 있다. 일각에선 “비싸다”라는 반응이 나왔지만 한때 품절되기도 했다.
쿠롤은 원통형인 기존 헤어롤과 달리 직사각형 납작한 모양의 헤어롤이다. 구혜선이 석사 과정 중 직접 연구·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해 화제가 됐다. 쿠롤 가격은 개당 1만3000원, 2개에 2만5000원으로 책정됐다. 이에 보통 수백 원대에서 수천 원대인 일반 헤어롤에 비해 비싸다는 반응도 나왔다.
가격과 관련해 구혜선은 “플라스틱 함량을 80% 이상 줄인 제품으로 초기 제조 수량이 적어 원가가 높게 책정됐다”며 “향후 할인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출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가격 논란에도 불구하고 구혜선의 헤어롤은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품절, 헤어롤 판매 1위 등을 기록했다.
구혜선은 성균관대를 졸업한 뒤 카이스트(KAIST)에 진학해 과학저널리즘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 과정을 마치며 조기 졸업했다. 그는 카이스트 측이 신문화전략 ‘QAIST’ 우수성과자 가운데 창의인재 부문 특별 포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쿠롤’은 2025년 우수특허 대상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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