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kg까지 빠졌다"...서울대 수석의 치열한 자기 극복기 화제된 아나운서, 일상룩

아나운서 이혜성의 패션룩을 살펴보겠다

##핑크 니트 집업으로 연출한 캐주얼 시크
이혜성은 핑크 톤의 집업 니트 카디건으로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지퍼 디테일이 포인트가 되는 이 아이템은 캐주얼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표현하며, 그녀만의 친근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긴 머리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화이트 블라우스로 완성한 클래식 엘레간스
순백의 블라우스에 리본 타이 디테일을 더해 클래식한 우아함을 연출하고 있다. 퍼프 슬리브와 넥타이 스타일의 리본이 빈티지한 매력을 더하며, 깔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조화를 이루어 전문적이면서도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완성하고 있다.

##크로셰 니트 원피스로 선보인 여름 로맨틱룩
화이트 크로셰 니트 원피스로 여름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정교한 뜨개 패턴과 스퀘어 넥라인이 돋보이는 이 룩은 캐주얼한 캡 모자와 매치되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휴가룩을 완성했다. 자연스러운 미소와 함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베이지 팬츠 수트로 연출한 모던 오피스룩
베이지 톤의 셔츠와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수트 스타일로 모던하고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하고 있다. 오버사이즈 셔츠의 여유로운 실루엣과 하이웨이스트 팬츠의 조합이 트렌디하면서도 단정한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전문적인 아나운서로서의 품격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2016년 KBS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혜성이 서울대 수석 졸업이라는 화려한 이력 뒤에 숨겨진 치열한 자기 극복의 시간을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혜성은 고등학생 시절 극단적인 자기 관리로 전교 1등을 지켰다고 밝혔다. 핸드폰도 들고 다니지 않고 노는 것을 스스로 금지하는 금욕적인 생활을 선택했으며, 버스정거장에서도 문제집을 펼치고 잠들기 직전까지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 공부 시간이 아깝다며 아침을 거르고, 밥을 먹으면 졸려서 집중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끼니까지 거르는 극단적인 방식으로 공부에 매진했다.

이러한 지독한 자기 관리 끝에 수능에서 단 3개만 틀리고 서울대 경영학과에 입학했지만, 극단적인 다이어트와 스트레스로 건강이 크게 악화됐다. 체중이 35kg까지 빠졌고, 폭식과 절식이 반복되며 일주일에 7~8kg이 오르내리는 식이장애를 겪었다. 뷔페에서 9접시를 먹고 케이크 한 판을 혼자 다 먹는 폭식증과 5일 연속 굶는 극단적 다이어트가 반복됐다.

20대 내내 외모 강박에 시달린 이혜성은 경락 마사지, 한의원 다이어트약, 하루 줄넘기 1만 개, 아스팔트 20km 달리기 등 무리한 운동으로 무릎 건강까지 해쳤다고 고백했다. 8년간 외모 강박에 시달린 그는 "아름다움에 대한 집착이 내 삶을 지배했다"고 털어놨다.

1,200:1의 경쟁률을 뚫고 KBS 아나운서로 합격한 뒤 비로소 자신을 돌아보기 시작한 이혜성은 "과거의 시간과 노력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며 이제는 내면의 아름다움과 건강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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