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마동석, 전부 치는 중 아니고 전 부치는 중.. "마동석은 다 찢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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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달콤살벌한 추석 근황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전부 치는 중, 아니 전 부치는 중이다. #해피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띄어쓰기의 중요성", "마동석은 전도 찢어", "전으로 사람 전부 치면 안 된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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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마동석이 달콤살벌한 추석 근황을 공개했다.
마동석은 1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전부 치는 중, 아니 전 부치는 중이다. #해피추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동영상 한 편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엔 추석을 앞두고 전 부치기에 나선 마동석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 속 마동석은 커다란 팬을 들고 직접 전을 부치는 건 물론 완성된 전을 접시에 담고는 환하게 미소 짓는 것으로 보는 이들을 웃게 했다.
흰색 셔츠 차림의 그는 트레이드마크인 굵은 팔뚝과 천진한 얼굴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띄어쓰기의 중요성", "마동석은 전도 찢어", "전으로 사람 전부 치면 안 된다" 등의 유쾌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마동석은 지난 2021년 방송인 예정화와 혼인신고 후 지난해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에 앞서 진행된 '범죄도시4' 천만 흥행 감사 쇼케이스에서 마동석은 "아내랑 처음 만났을 때 내가 굉장히 가난했다. 그때 조그만 방 안에서 A4용지 40~50장을 붙여놓고 기획만 하고 있었다. 가난할 때부터 제 옆을 지켜주고 아이디어를 내주며 도와준 아내에게 감사하다"며 예정화를 향한 애정을 전한 바 있다.
'범죄도시4'에 이은 마동석의 차기작은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로 마동석 외에도 경수진, 서현, 정지소 등이 출연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마동석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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