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영상에 ‘좋아요’ 누른 정승제…“릴스 넘기다가” 해명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4. 9. 19.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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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수학강사 정승제(47)가 BJ 과즙세연의 댄스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화제가 되자 "실수"라며 급해명했다.

정승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에 댓그링 올라와 확인해 보니 '릴스' 넘기다가 그냥 눌러진 것 같다"며 "그 영상은 제가 좋아할 만한 영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정승제가 과즙세연의 섹시 댄스 동영상에 좋아요 누른 모습을 캡처한 게시물이 퍼져나가면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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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제 강사, 과즙세연. 사진 ㅣ스타투데이DB
스타 수학강사 정승제(47)가 BJ 과즙세연의 댄스 영상에 ‘좋아요’를 눌렀다가 화제가 되자 “실수”라며 급해명했다.

정승제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에 댓그링 올라와 확인해 보니 ‘릴스’ 넘기다가 그냥 눌러진 것 같다”며 “그 영상은 제가 좋아할 만한 영상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이 직접 춤을 추는 영상을 공유하며 “삐끼삐끼 춤 영상이야 말로 좋아요 만번”이라고 했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정승제가 과즙세연의 섹시 댄스 동영상에 좋아요 누른 모습을 캡처한 게시물이 퍼져나가면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이를 두고 “학생을 가르치는 스타 강사가 좋아요라고 누를 만한 콘텐츠는 아니다”는 비판 반응과 함께 “개인의 자유” “과도한 사생활 침해”라는 옹호 의견으로 갈렸다.

앞서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미국 LA에서 목격담이 올라오며 스캔들이 불거진 BJ과즙세연이 당시 입고 있던 의상을 다시 입고 춤을 추는 영상이 확산했다. 이후 해당 영상에 정승제가 ‘하트’를 누른 정황 또한 함께 알려지게 됐다.

과즙세연은 구독자 32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겸 아프리카TV 등에서 활동하는 BJ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더 인플루언서’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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