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을 위해 영양제를 먹었다가 난데없이 수술대에 오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C 영양제는 수용성(물에 녹는) 비타민이어서 소변을 통해 배출이 잘 되는 편이다.
지용성(기름에 녹는)인 비타민 D, A 등에 비해 부작용이 적다. 그러나 너무 많이 먹을 경우 개인에 따라 신장결석이 생길 위험이 있다.

#비타민C와 신장결석
질병관리청 자료에서도 비타민C를 과다 섭취할 경우 신장 결석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비타민C제를 매번 너무 많이 먹으면 소변 속에서 옥살산 농도가 높아져 돌처럼 굳어갈 수 있다. 비타민C제는 대사 과정에서 옥살산(옥살레이트)이 만들어져 소변 속에서 칼슘과 결합해 '칼슘 옥살레이트'가 생성될 수 있다. 돌처럼 굳은 결석이다.
소변의 통로(요로)나 신장에서 극심한 통증의 원인이 된다. 방치하면 콩팥 손상, 출혈, 감염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신장 결석 예방하려면
결석 예방을 위해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비타민 C 영양제를 먹을 때 물 없이 삼키면 좋지 않다.
설명서를 잘 읽고 나에게 맞는 적정량을 먹는 게 안전하다.
운동 부족 등 몸을 덜 움직이는 습관도 결석 위험을 키울 수 있다.
뼈에서 칼슘이 배출되어 콩팥에 모여서 결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여름에는 잘 때도 땀이 많이 배출된다. 열대야가 닥치면 더 심해진다. 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는데 물을 적게 마시면 소변이 농축되어 칼슘, 수산, 요산 등이 쌓여 결석 형성에 좋은 환경이 된다.
결석 가족력이 있으면 더 위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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