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새우 절대 "이렇게" 해동하지 마세요, 식중독균 100배 폭증해서 응급실 갑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냉동새우는 간편하고 영양가 높은 식재료로 많은 가정에서 즐겨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냉동새우를 해동하는 방법 하나가 가족 전체를 응급실로 보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실제로 매년 여름과 겨울, 냉동 해산물을 잘못 해동해 식중독에 걸리는 환자가 급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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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0대 이후에는 면역력이 떨어져 같은 양의 세균에 노출되어도 젊은 사람보다 증상이 2배 이상 심하게 나타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해산물로 인한 식중독 사고의 60% 이상이 잘못된 보관과 해동 방법에서 비롯됩니다. 건강에 좋은 단백질을 섭취하려다 오히려 탈수와 패혈증으로 입원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주방에서 새우를 어떻게 해동하고 계신지 점검해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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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위험한 걸까요

냉동새우를 실온에 그대로 꺼내두거나 뜨거운 물에 담가 빨리 해동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로 이 방법이 식중독균을 폭발적으로 증식시키는 원인입니다. 세균은 5℃에서 60℃ 사이, 이른바 '위험 온도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번식합니다. 실온에 2시간만 방치해도 새우 표면의 세균 수는 최대 100배까지 늘어납니다. 특히 비브리오균과 살모넬라균은 20분마다 2배씩 분열하기 때문에 4시간이 지나면 손을 쓸 수 없는 수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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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따르면 냉동 해산물을 뜨거운 물에 해동할 경우 표면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겉은 익고 속은 얼어 있는 상태가 됩니다. 이 온도 불균형이 세균 번식의 최적 환경을 만들어주는 셈입니다. 게다가 새우의 단백질이 변성되면서 식감과 영양까지 손실됩니다. 결국 맛도 잃고 건강도 잃는 최악의 선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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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냉동새우 해동법

이를 예방하려면 반드시 안전한 해동 방법을 지켜야 합니다. 가장 권장되는 방법은 냉장 해동입니다. 조리하기 8시간에서 12시간 전에 냉동새우를 냉장실로 옮겨두세요. 냉장실 온도인 0℃에서 4℃ 사이에서는 세균 번식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천천히 해동되면서도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급하다면 흐르는 찬물 해동을 활용하세요. 밀봉된 비닐백에 새우를 넣고 찬물을 틀어 30분에서 1시간 정도 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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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물 온도는 반드시 21℃ 이하를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전자레인지 해동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 해동 후에는 즉시 조리해야 합니다. 전자레인지로 해동하면 부분적으로 익기 시작하는 구간이 생기기 때문에 상온에 방치하면 세균이 급속도로 번식합니다. 무엇보다 해동한 새우는 절대 다시 얼리지 마세요. 재냉동 과정에서 세포 조직이 파괴되고 세균 오염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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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은 특히 주의하세요

중장년층의 경우 위산 분비량이 젊을 때보다 40% 가량 감소합니다. 위산은 음식과 함께 들어온 세균을 죽이는 1차 방어막 역할을 하는데, 이 기능이 약해지면 식중독균이 장까지 쉽게 도달합니다. 특히 당뇨를 앓고 있는 분들은 면역 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일반인보다 80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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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질환이 있는 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가들은 만성 질환자의 경우 해산물 섭취 전 반드시 완전히 익혀 먹을 것을 권고합니다. 다만 건강한 성인이라도 해동 후 2시간 이내에 조리하지 않은 새우는 과감히 버리는 것이 안전합니다. 냉장 보관 중이더라도 해동된 새우는 24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가족의 건강을 위해 아깝다는 생각을 버리고 위생을 최우선으로 두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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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습관이 식탁의 안전을 지킵니다

냉동새우 하나 해동하는 방법이 대수롭지 않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작은 차이가 가족 모두의 건강을 좌우합니다. 냉장 해동이나 흐르는 찬물 해동은 단 몇 시간의 여유만 있으면 누구나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실온 해동과 뜨거운 물 해동은 완전히 멈추세요. 올바른 해동 습관 하나가 식중독 걱정 없는 건강한 식탁을 만드는 첫걸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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