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교육의 새로운 ‘기준’ 가양초 친구들은 오늘도 한뼘 더 성장합니다
대전 가양초등학교
컴퓨터 활용 능력 익히는 굿모닝에듀케어
학년별 맞춤형 지도로 학습 흥미 높여
現 4개 돌봄교실 80명 학생 참여 중
칼림바·방송댄스·보드게임 등 체험 다채
올해 영어·과학탐구 등 14개 교육 개설
축구부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배 준우승
저학년 대상 발달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
늘봄 배드민턴 단계별 교육으로 큰 인기
매주 수요일 맞춤형 창의 코딩 수업 시간
오류 발견 통해 협력하며 해결 능력 키워가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대전가양초등학교는 함께 성장하며 모두가 행복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가양초 학생들은 방과후 학교 활동을 통해 단순한 취미를 넘어 성장의 중요한 발판으로 삼고 있다. 대전가양초 늘봄학교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스스로 배우고 싶은 것을 선택하며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앞으로도 대전가양초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편집자주>
◆ 하루를 시작하는 굿모닝에듀케어
대전가양초의 굿모닝에듀케어 프로그램은 오전 7시30분부터 활기차게 운영되고 있다. 학생들은 등교 후 교실로 이동하기 전 컴퓨터실에 모여 타자 연습, 한글 문서 만들기, 파워포인트 발표자료 제작 등 실생활과 연계된 다양한 컴퓨터 활용 능력을 익히고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여러 학년의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지만, 강사는 개별 수준에 맞춘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학습 흥미를 높이고 있다. 특히 아침 시간대에 안정된 환경 속에서 집중력과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기를 수 있어 학부모 만족도도 높다.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로, 2학기에는 참여 인원이 더욱 증가하며 학생의 성장을 돕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 '배움과 놀이'가 함께하는 돌봄교실

◆ 선택이 배움이 되는 시간, 선택형 교육 프로그램

◆ 학생 맞춤형 배움으로 키우는 창의력과 자기주도성

◆ 미래를 설계하는 창의 코딩의 시간
미래형·맞춤형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 약 10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학생 개개인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코딩 수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수업에서는 코딩 로봇 교구를 활용해 간단한 블록 코딩을 배우는 것에서 시작해 로봇의 이동 경로를 설계하고 직접 제어하는 활동까지 이어진다. 학생들은 자신이 입력한 명령에 따라 로봇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명령어의 순서와 논리적 사고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힌다. 활동은 단순한 프로그래밍을 넘어 문제 상황을 분석하고 해결 방안을 스스로 찾아가는 탐구 중심 수업으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어 로봇이 주어진 미로를 통과하거나 목표 지점에 도달하도록 코드를 조합하며 학생들은 시행착오를 통해 정확한 논리를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자신이 세운 명령을 실행해 보고 결과를 확인한 뒤 피드백을 반영해 수정하는 학습 경험은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 학생들은 협동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며 의사소통 능력과 협업의 즐거움을 배우고 있다. 한 명이 오류를 발견하면 함께 해결 방법을 찾아가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조합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단순히 코딩 기술뿐 아니라 함께 성장하는 배움의 태도를 익히고 있다. 무엇보다도 로봇이 움직이며 미션을 완수할 때의 성취감은 학생들에게 큰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매 활동마다 "왜 이렇게 움직였을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를 스스로 질문하며 창의적 사고력과 논리적 문제 해결력을 동시에 키워 나간다. 이처럼 미래형·맞춤형 코딩 수업은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창조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코드로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자신감과 자부심을 키워 가고 있다.
대전가양초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의 발달 단계와 흥미를 반영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학생이 즐겁고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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