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YG 직원들 들썩이게 한 구내 식당서 포착된 18살 소녀
드디어 오랜만에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 예고하는 아역배우 출신 갈소원
국내서 보기드문 2,000여 명 정도의 희귀한 성씨를 쓰는 배우로 대한민국 배우 중에서 사실상 유일한 성씨인 갈(葛)씨를 쓰는 배우다. 그런데 이 배우는 첫 영화 주연 데뷔작에서 천만관객을 불러 모으며 순식간에 국민 여동생 반열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다.
그 주인공은 갈소원으로 우리에게는 2013년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이예승으로 잘 알려져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 작품의 성공으로 갈소원은 여러 작품의 러브콜을 받게된다.
주로 미녀 스타들의 아역을 연기했는데, '드라마 페스티벌 - 내 인생의 혹'에서는 강혜정의 아역을, 화제의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는 백진희의 아역을
'닥터스'에서는 박신혜의 아역을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을, '내일'에서는 김희선의 아역을 연기하게 되었다. 그만큼 갈소원이 너무나 예쁘게 그대로 성장하고 있었기에 미녀배우들의 아역을 연기할 수 있었다.
갈소원은 작품 활동을 병행하면서 학업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었다. 중학교를 제주도 애월중학교, 한림고등학교에 다니며 무난한 성적을 유지했으며, 제57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넷볼' 경기 대회에서 여자고등부 대표팀으로 출전해 단체전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받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수능 시험을 본 근황을 알리며 대학교 진학을 눈앞에둔 상태다. 갈소원은 어느새 만 18살의 고등학생으로 내년에는 대학생이 될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최근 갈소원이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의 구내 식당에서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갈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촬영 마지막 날 대기시간이 생겨서 운 좋게 YG사옥 들려서 저녁 식사. 너무 오랜만!”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는데 검은 패딩에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한 모습으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었다.
무엇보다 촬영과 관련한 근황을 알려 본격적으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예고하고 있어 이제는 어엿한 성인 배우로 대중과 만날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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