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라미란 전성시대
드라마·예능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드라마와 예능, 특별출연까지 어느 것 놓치지 않는 배우 라미란의 끝없는 활약이 눈부시다.
배우 라미란이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강소복 캐릭터 열연을 시작으로, JTBC ‘정숙한 세일즈’의 김미란 역으로 특별출연, 여기에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종횡무진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단 2회 만에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에서 라미란은 첫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은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단숨에 흐름과 분위기를 휘어잡았다. 방송 전부터 원작을 찢고 나온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은 라미란은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강소복을 집어삼킨 듯한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상승시켰다.
이어 라미란은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도 성인용품의 회사 환타지 란제리 대표 ‘김미란’ 역으로 첫 회에 특별 출연해 드라마에 힘을 보탰다. 짧은 등장에도 라미란은 ‘정년이’와는 또 다른 파격적인 비주얼과 라미란표 믿고 보는 코믹 연기로 극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어제(17일) 첫 방송된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라미란의 유쾌, 상쾌, 통쾌한 매력부터 동네 언니 같은 친근함까지 라미란의 인간적인 매력에 또다시 빠지게 했다. 캠핑 고수이자 든든한 대장 라미란은 초보 캠핑러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을 캠핑장에선 호랑이 조교처럼 이끌기도 하지만, 이내 못 말리는 흥부자 텐션으로 텐밖즈는 물론 지켜보는 시청자들의 웃음까지 책임지는 ‘웃음 버튼’ 같은 존재다.
특히, 라미란은 ‘텐트 밖은 유럽’ 지난 시즌 경험을 토대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캠핑의 진수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과의 예측불허 통통 튀는 케미를 보여줄 예정.
드라마와 예능, 특별출연까지 주저하지 않고 늘 새로운 도전에 나서며 네버엔딩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는 라미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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