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18세 윙포워드 디블링에 380억 장전…소튼은 "왼발도 살 수 없을 것" 반발

이형주 기자 2024. 12. 14.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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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타일러 디블링(18)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생의 윙포워드인 디블링은 어린 나이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스햄튼 FC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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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블하는 사우스햄튼 FC 윙포워드 타일러 디블링(사진 중앙). 사진┃뉴시스/AP

[STN뉴스]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타일러 디블링(18)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생의 윙포워드인 디블링은 어린 나이에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스햄튼 FC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그런 그의 영입을 위해 복수 빅클럽들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맨유는 거론되는 클럽 중 하나다.

사우스햄튼의 러셀 마틴 감독은 이런 상황에서 디블링을 언급했다. 13일(한국시간)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마틴 감독은 "최근 맨유가 디블링에게 관심을 가지며 2,100만 파운드(한화 380억 원)을 준비했다고 들었다. 물론 (소튼의 감독으로서) 그 가격으로 디블링의 왼발이라도 살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며 그를 지키고 싶은 뜻을 드러냈다.

마틴 감독은 "우리는 디블링에게 새 계약을 제안했다. 그의 나이를 생각하면 정말 좋은 계약이다. 다만 지금 디블링 측은 재계약에 동의하지 않고 있다. 지금 상황은 그 뿐이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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