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장애인 의무고용제도 실효성 높여야"

2026. 4. 20. 16:56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브리핑하는 강훈식 비서실장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19일 청와대 기자회견장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국회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개시 재요청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6.4.19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의무고용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라고 지시했습니다.

전은수 청와대 대변인은 오늘(20일) 강 비서실장이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기업들이 채용 대신 부담금 납부를 선택하는 현 상황을 지적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청와대 등에 따르면 현재 장애인 법정 의무고용률은 공공부문 3.8%, 민간부문 3.1% 로 미이행할 경우 고용부담금을 부과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매년 ‘장애인 고용이 현저히 저조하면서도 고용개선 노력을 하지 않은 사업체’ 명단을 별도로 공표하고 있는데, 작년 12월에는 319개 업체의 명단이 공표됐습니다.

한편, 강 비서실장은 인천공항 출입국 심사장의 혼잡 문제도 지적하며 “입국장의 모습은 그 나라의 첫인상”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강조사항을 환기했습니다.

특히 피크 시간대 입국 대기 시간이 90분을 초과하는 등 내·외국인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짚으며 지난해 대비 이용객이 가파르게 증가하고, 특히 제2터미널의 이용자 수가 45% 이상 급증하며 병목현상이 반복되고 있다고도 우려했습니다.

이에 강 비서실장은 법무부와 인천공항공사에 출입국심사관 증원, 심사대 운영 효율화, 구조변경 등 근본적 대책을 마련해 보고할 것을 지시하고, 피크 시간대 분산 등 현장에서 즉시 체감할 수 있는 조치들을 병행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 #장애인 #의무고용 #인천공항 #병목현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소재형(sojay@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