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려고 아이들 버렸구나 하더라”…악담에 율희가 공개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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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고편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차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한 율희는 "왜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된 거냐"는 질문에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아이들 버렸구나 하더라"며 이혼 후 쏟아진 반응에 대한 상처를 드러냈다.
율희는 "집 나오기 전까지 울면서 아이들 사진을 다 찍었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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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팬은 “비도 많이 오는데 뭐하고 계시나용”이라고 물었다. 그러자 율희는 “쨀이랑 한시간 반동안 수다떨고 같이 게임하고”라며 통화내역을 공개했다.
이혼 후 따로 살아도 아들을 살뜰히 챙기고 있다는 의미다.
지난 2018년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1남2녀를 뒀다. 그러나 지난해 12월 결혼 5년만에 파경을 맞았다. 양육권은 최민환이 가졌다.
그런 가운데 율희는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이혼 후 일상을 공개할 것으로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예고편에서 인생 2막을 시작한 지 2년 차로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한 율희는 “왜 아이들과 떨어져 살게 된 거냐”는 질문에 “놀고 살려고, 네 인생 즐기려고 아이들 버렸구나 하더라”며 이혼 후 쏟아진 반응에 대한 상처를 드러냈다.
율희는 “집 나오기 전까지 울면서 아이들 사진을 다 찍었다”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양육권을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가져간 것에 대해 율희는 앞서 “현실적인 문제와 최대한 심리적인 불안함이 크지 않도록 (아이들이) 지금까지 생활하던 공간에서 지내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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