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보다 먼저!' 700억 vs 610억…에데르송 ATM과 협상 불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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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놓쳤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스페인 엘 데스마르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알프레도 페둘라의 발언을 인용해 "AT 마드리드는 약점으로 지적된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면서 "현재 가장 유력한 타깃은 에데르송"이라고 전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AT 마드리드는 중원 보강을 위해 여러 자원을 검토했고, 최종적으로 에데르송을 1순위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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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poctan/20260322114346479vvmu.jpg)
[OSEN=우충원 기자] 한 번 놓쳤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다시 움직인다. 목표는 단 하나, 에데르송이다.
스페인 엘 데스마르케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알프레도 페둘라의 발언을 인용해 “AT 마드리드는 약점으로 지적된 중원을 보강하기 위해 마테우 알레마니 단장이 본격적인 영입 작업에 착수했다”면서 “현재 가장 유력한 타깃은 에데르송”이라고 전했다.
이미 한 차례 시도는 있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AT 마드리드는 중원 보강을 위해 여러 자원을 검토했고, 최종적으로 에데르송을 1순위로 낙점했다. 하지만 아탈란타가 핵심 자원인 에데르송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협상은 결렬됐다.
그럼에도 관심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히려 이번 여름을 겨냥해 다시 구체적인 움직임이 포착됐다. AT 마드리드는 기본 이적료 3500만 유로(약 610억 원)에 보너스 500만 유로(약 90억 원)를 더한 조건으로 협상에 나설 계획이다.
아탈란타의 입장은 다소 다르다. 기본 이적료 4000만 유로(약 700억 원)에 추가 옵션을 요구하며 물러서지 않고 있다. 다만 계약 상황을 고려하면 시간이 흐를수록 협상 주도권은 AT 마드리드로 넘어갈 가능성이 크다.
에데르송의 계약은 내년까지다. 선수 본인도 새로운 도전에 대한 의지를 분명히 했다.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며 올여름 이적을 선택했다. 아탈란타 입장에서는 이적료 수익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여름이 사실상 마지막 기회다.
에데르송은 활동량과 기동력을 앞세운 전형적인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다. 공수 전환에서 강점을 보이며 팀의 균형을 잡는 역할에 능하다. 브라질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온 그는 현재 아탈란타 중원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의지도 강하다. 에데르송을 중원의 마지막 퍼즐로 보고 있다. 지난 겨울부터 영입을 강하게 요청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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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변수는 협상이다. 금액 차이를 어떻게 좁히느냐에 따라 이적 성사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다만 흐름은 분명하다. AT 마드리드는 이미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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