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크인 하고 일단 바
사장님 서비스 넘우 좋으심
위갤이 아니라 술사진은 패스

바 사장님 추천으로 간 우동집
탄수화물 땡길 때라 맛있게 먹긴했는데
라멘먹으로 갈걸 생각했음


담날 나가하마 증류소 투어가서 시음
아침엔 분주히 움직이느라 요구르트 한병마심


투어 2시쯤 끝나고 증류소가 식당겸임해서 바로 음식 시켰는데
와 진짜 맛있었음 로스트비프랑 수제 오븐카레인데
카레 또 먹고싶어짐

크래프트 생맥도 미침
엔젤링봐

수제 커스터드 푸딩이랑 위스키
이거 진짜 맛있었음

나고야에 돌아와서 쉬다가 저녁 햄버그 정식
햄버거가 레어로 나와서 내가 굽는 형식인데 치@@규남답게 치즈 추가했다가 접시에 다 눌러붙었음
밥이 맛있더라 햄버그랑 먹다가 날계란 풀어서 비벼먹음
맥주도 존맛



배꺼트릴겸 산책 좀 하다가 로숀가서 하겐다즈 한정판이랑 쟈지푸딩
깨먹는 하겐다즈 먹고싶었음
맛은 더블비얀코 밑부분맛에 초코올린맛임
편의점에서 산 입욕제넣고 반신욕하면서 먹음


다음날 점심애 오야코동이랑 계란푸딩
오야코동 별 생각없었는데 진짜 맛있더라 일본사람들 닭에 진심인가봐


공항가기전 지하상가 에비스바에서 생맥 한잔
이틀연속 마셔서 컨디션이 안좋은지 특별히 맛있다 이런건 아녔음

주부공항 푸드코너에서 돈코츠라멘 한그릇
주부공항 푸드코너가 잘 꾸며져있더라 한번 둘러보면 좋을듯

라운지에서 좀 쉬다가 귀국
라운지에도 맛있는거 많던데 라멘먹지말고 라운지에서 때울걸 후회함
아침에 카페에서 밥+커피세트 먹는게 로망인데 맨날 술쳐먹느라 아침에 움직이질못해서 살짝 아쉬웠던 여행이였음
전반적으론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