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나에 추가골 헌납…10분만에 2골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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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는 벤투호가 추가 실점을 헌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가나와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제 실점 10분 만에 두번째 실점을 내줬다.
전반 초반 대표팀은 높은 볼 점유율을 토대로 경기를 압도했지만, 가나의 역습에 추가 실점을 헌납했다.
대표팀은 가나의 역습 한방에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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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르고 있는 벤투호가 추가 실점을 헌납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8일 가나와 월드컵 H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제 실점 10분 만에 두번째 실점을 내줬다.
추가 골은 전반 34분 나왔다. 전반 초반 대표팀은 높은 볼 점유율을 토대로 경기를 압도했지만, 가나의 역습에 추가 실점을 헌납했다.
대표팀은 가나의 역습 한방에 무너졌다. 첫번째 골과 마찬가지로 가나 측은 골키퍼와 가깝게 공을 붙였고, 김진수가 모하메드 쿠두스와 경합에 밀리면서 골을 내줬다.
대표팀은 이날 가나전에 4231로 나서고 있다. 최전방에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대신 조규성(전북 현대)이 선발로 나섰다. 2선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정우영, 권창훈이 이름을 올렸다.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정우영(알사드)이 그대로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 김문환(전북)이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밥)가 꼈다.
대표팀은 현재 1무(승점 1)로 공동 2위, 가나는 1패(승점 0)로 4위다. 한국이 가나를 꺾으면 1승 1무(승점 4)로 16강행에 청신호가 켜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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