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왕’ 김동현 “힘으로 뺏으면 되잖아?”

2024. 9. 25.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맹수 파이터즈,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이 뭉친 '피지컬 팀'의 활약상을 두 번째 티저로 공개했다.

  오는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 두 번째 티저에서는 '피지컬 팀'의 활약이 예고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 (제공: TV CHOSUN)

TV CHOSUN이 최초로 도전하는 본격 정글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이 맹수 파이터즈, 추성훈X김동현X박하얀이 뭉친 '피지컬 팀'의 활약상을 두 번째 티저로 공개했다. '정글의 제왕' 김병만의 처절한 귀환을 예고한 첫 티저에 이어 압도적인 육체를 앞세운 '피지컬 팀'의 맹활약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오는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의 야심찬 신규 서바이벌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 두 번째 티저에서는 '피지컬 팀'의 활약이 예고됐다. 먼저, 종합격투기 선수이자 '사랑이 아빠' 추성훈이 "우리가 왔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선보였다. 

또, UFC 격투기 선수로서 지치지 않는 체력과 끈질긴 정신력으로 '매미'라는 별명을 지닌 김동현은 "피지컬만큼은 안 밀릴 수 있다"며 호언장담했다. 그리고 '피지컬 팀'의 홍일점인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 박하얀도 "체력 쪽으로는 자신 있다"며 남성들 뺨치는 활약을 자신했다.

추성훈은 생존에 가장 중요한 단백질 공급을 위해 야생 조류의 목을 한 손으로 잡아채고, 각종 1대1 게임에서 상대방을 단번에 넘어뜨리며 '거친 수컷'의 냄새를 뿜어냈다. 김동현은 "사자나 호랑이는 식량을 비축하거나 집을 짓지 않는다. 뺏으면 되는 것 아니냐?"라며 "저희 팀의 전략은 힘으로...깨부수는 것? 가진 건 힘밖에 없는데"라고 장담해 호승심을 끌어올렸다. 

마지막으로 추성훈X김동현은 얼굴로 수박을 깨고, 무지막지한 힘으로 단단한 코코넛을 박살내는 모습을 보여줘 '피지컬' 어필을 제대로 마무리했다. 김동현은 "즐기는 사람은 미친 사람을 이길 수 없다"며 본격 정글 생존 서바이벌 '생존왕 : 부족전쟁' 제왕의 자리를 노려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한편 TV CHOSUN 신규 예능 '생존왕 : 부족전쟁'은 오는 10월 7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