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 너무 좋아 작품만 찍으면 남자 후배들이 줄서서 떠받든다는 女배우

배우 김혜수의 미담이 또 화제인데요~

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대한민국 최고의 대표 중 한 명으로 손꼽히는 김혜수는 국내 3대 영화상 주연상 5회, 지상파 3사 연기대상 3회, 백상 TV 부문 최우수연기상 2회를 수상한 연기파 배우이기도 합니다.

출처 : 문상민 인스타그램

비주얼, 연기, 화제성 등 지난 1985년 데뷔 후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인 김혜수.

김혜수는 평소 남다른 인성으로 후배들에게 미담 자판기로 통하기도 합니다.

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혜수는 지난 2022년, 중전이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기 위하여 골치를 썩이며 분투하는 내용의 드라마 '슈룹'에서 중전으로 열연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극 중 김혜수의 아들들로 출연한 배우들과 일화도 화제를 모았습니다.

아들 중 한 명을 연기했던 배우 문상민은 '슈룹' 종영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혜수와 있었던 인상 깊은 일화를 전했습니다.

문상민은 "추석 당일 촬영으로 고향에 못 간 배우들을 위해 김혜수가 직접 집으로 초대해 식사를 대접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출처 : 문상민 인스타그램

이어 "다 같이 만났으니까 추억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선배님 같이 인생네컷 찍으러 가실래요?'라고 여쭤봤더니 선배님이 좋으시다고 하셔서 인생네컷을 알아봤다. 얼마 안 걸리길래 걸어서 갔는데 무인 부스가 아니라 스튜디오더라. 어떻게 하다가 찍게 됐는데 가족사진 찍는 느낌으로 찍었다. 선배님도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고 하셔서 동생들이랑 다 같이 즐겁게 찍었던 것 같다"라며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후에도 김혜수는 '슈룹' 속 아들들인 배우 문상민, 유선호, 윤상현, 박하준 등과 호캉스를 즐기는 모습도 공개했는데요~

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박하준의 고등학교 축제에도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김혜수는 최근 앞서 '트리거'로 복귀해 정성일, 주종혁, 장혜진 등과 호흡을 맞췄는데요~

출연하는 작품마다 연기력은 물론 출연진들과의 케미도 완벽한 김혜수. 다음 작품 역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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