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한, 21일 오후 독대 아닌 면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면담 방식은 한동훈 대표와의 독대가 아닌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한 차담회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의제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 관련 대외활동 중단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 등 3대 요구에 대해 윤 대통령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면담 방식은 한동훈 대표와의 독대가 아닌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한 차담회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표는 면담 대신 독대 일정이 정해졌다면서 "변화와 쇄신 필요성, 그리고 민생현안들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의제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 관련 대외활동 중단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 등 3대 요구에 대해 윤 대통령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7741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속보] 국정원 "북, 우크라전 참전‥특수부대 등 1만2천명 파병 결정"
- 윤 대통령, '북한군 러시아 파병' 긴급 안보회의‥"모든 수단 동원해 대응"
- 대통령실 "윤-한, 21일 오후 독대 아닌 면담"
- "'강제노동' 말 못 하나" 지적에 주일대사 "외교적 파장" 확답 안 해
- "징역 10년 무겁긴 하다"며 '만취운전' DJ 감형‥이유는?
- [단독] 명태균 "김건희 여사 '오빠' 카톡은 '친오빠'‥언론 골탕먹인 것"
- [단독] 명태균 "윤석열 '도리도리'가 왜 없어졌는지 알아요?" MBC에 밝힌 이유는‥
- "김 여사, 나라 위한다면‥" '권양숙의 길' 권한 홍준표
- '음주운전' 문다혜 씨 경찰 출석‥"부끄럽고 죄송"
- 이창수 지검장 "김 여사 사건 제대로 처리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