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한, 21일 오후 독대 아닌 면담"

강연섭 deepriver@mbc.co.kr 2024. 10. 1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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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면담 방식은 한동훈 대표와의 독대가 아닌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한 차담회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의제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 관련 대외활동 중단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 등 3대 요구에 대해 윤 대통령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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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다음 주 월요일인 21일 오후 4시 30분에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이 밝혔습니다.

면담 방식은 한동훈 대표와의 독대가 아닌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한 차담회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대표는 면담 대신 독대 일정이 정해졌다면서 "변화와 쇄신 필요성, 그리고 민생현안들에 대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면담에서 의제 제한은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대표가 김건희 여사 관련 대외활동 중단과 대통령실 인적 쇄신 등 3대 요구에 대해 윤 대통령이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강연섭 기자(deepriver@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774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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