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Trade] 몸집 줄이는 클리블랜드, 볼 내보내며 지출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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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추가 행보에 돌입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론조 볼(가드, 198cm, 86kg)을 유타 재즈로 보냈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볼과 추후 활용할 2라운드 지명권 두 장을 유타로 보내기로 합의했다.
볼은 이번 시즌 클리블랜드에서 35경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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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추가 행보에 돌입했다.
『ESPN』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론조 볼(가드, 198cm, 86kg)을 유타 재즈로 보냈다고 전했다.
클리블랜드는 볼과 추후 활용할 2라운드 지명권 두 장을 유타로 보내기로 합의했다. 추가로, 유타는 작 렌데일(센터, 211cm, 116kg)을 애틀랜타 호크스로 넘기는 대신 현금을 받기로 했다.
# 트레이드 개요
재즈 get 론조 볼, 향후 2라운드 티켓 두 장, 현금
호크 get 작 렌데일
캐벌리어스는 왜?
클리블랜드가 지출 절감에 나섰다. 이번 시즌에 앞서 큰 누수 없이 볼을 데려오면서 전력을 강화할 것으로 여겨졌다. 도너번 미첼, 데리우스 갈랜드(클리퍼스)에 볼까지 들어오면서 운영이 보강될 것으로 예상될 만했다. 이만하면 백코트 전력 다변화를 구현해내는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수비에서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볼의 경기력이 문제였다. 클리블랜드도 지난 시즌과 같은 응집력을 보이지 못했다. 결국, 갈랜드를 트레이드한 데 이어 볼까지 내보내기로 하면서 부분적인 개편에 나섰다. 볼은 이번 시즌 클리블랜드에서 35경기에 나섰다. 경기당 20.8분을 뛰며 4.6점(.301 .272 .667) 4리바운드 3.9어시스트 1.3스틸을 기록했다.
결국, 클리블랜드는 갈랜드의 잔여계약을 정리하며 추후 지출 규모를 낮추기로 했다. 뒤이어 볼을 보내면서 다른 선수를 받지 않으면서 그의 계약을 정리하기로 했다. 이로써 이번에 마주할 엄청난 사치세를 대폭 줄이는 데 성공했다. 갈랜드와 볼을 내보내며 덜어낸 사치세만 무려 115만 달러에 달한다. 그러나 연봉 총액을 두 번째 에이프런 아래로 낮추진 못했다.
재즈는 왜?
유타는 볼의 계약을 떠안았다. 유타는 연봉 총액이 사치세선과 거리가 있는 만큼, 볼을 데려온 후 곧바로 방출하기로 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조던 클락슨(뉴욕)도 내보낸 상황이라 그의 이번 시즌 연봉이 연봉 총액에 포함되어 있다. 볼의 몸값(1,000만 달러)을 더해도 이번 시즌 지출이 사치세선 아래에 머무른다.
유타는 수년 전 미첼을 트레이드할 때, 클리블랜드와 거래에 나선 바 있다. 당시 전력 해체를 선언한 유타가 미첼을 클리블랜드로 보낸 반면, 이번에는 유타가 클리블랜드의 손을 잡아준 셈이다. 추가로, 유타는 제런 잭슨 주니어 트레이드로 받았던 렌데일을 애틀랜타로 보내면서 현금을 받기로 했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바스켓코리아 / 이재승 기자 considerate2@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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