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필리핀, 저렴한 생활비? 그건 옛말

많은 사람들이 필리핀을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으로 '황제 이민'을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필리핀에서 생활하면 물가가 한국보다 저렴할 것이라는 착각에 빠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필리핀 마닐라 외곽에 거주하는 한국인 교민은 방 4개의 집을 월세 약 30만 원에 빌리지만, 마닐라 시내에서는 월세가 50만 원 이상일 수 있습니다. 또한, 집 내부의 시설은 한국과 비교했을 때 다소 낡은 경우가 많고, 안전을 고려한 지역에서는 월세가 더 비쌉니다. 이런 점을 고려하면 필리핀 생활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처럼 저렴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 의외로 높은 생활비, 전기세와 물가의 이중고

필리핀은 물가는 낮지만, 생활비가 예상보다 많이 듭니다. 전기세는 민영 기업에서 운영하므로 누진세가 적용되어,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면 월 30만 원이 넘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필리핀은 제조업이 부족하고 많은 제품을 수입하는데, 이로 인해 상품 가격이 더 비쌉니다. 마닐라에서는 한 달에 최소 100만 원 이상의 생활비가 들고, 외식이나 여가비용을 포함하면 150만 원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필리핀에서 '황제 이민'을 꿈꾸며 떠난 사람들도 현실에 부딪히게 됩니다.
3. 교민들, "필리핀 이민, 추천하지 않는다"

많은 필리핀 교민들은 이제 필리핀에서의 삶을 한국과 비교하며, "차라리 한국에서 사는 게 낫다"고 입을 모읍니다. 필리핀은 인건비가 저렴하지만, 그 외의 비용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수질이 나쁘고, 물을 사 먹어야 하며, 현지 음식을 입맛에 맞추는 것도 큰 도전입니다. 또한, 필리핀의 인프라와 위생 상태는 한국에 비해 부족한 점이 많아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생활비가 저렴하다고 해서 편안한 삶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필리핀에서의 '황제 이민'은 현실적으로 힘든 일임을 교민들은 이미 깨달은 상태입니다.
4. '황제 이민'을 위해선 최소 400만 원?

결론적으로, 필리핀에서 '황제처럼 살기' 위해선 매달 400만 원 이상의 생활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활을 유지하려면 일과 생활을 병행해야 하므로, 여유로운 생활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필리핀에서의 삶은 한국보다 비싼 부분도 많고, 많은 사람들이 처음 기대했던 것보다 더 힘든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황제 이민'을 꿈꾸기 전에, 필리핀에서의 현실을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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